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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필수 예방접종 (최신, 시기, 관리)

by 반려동물1 2026.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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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립션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보호자라면 예방접종 일정과 종류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예방접종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반려견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관리 요소로, 시기별로 맞아야 할 백신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의 기초 예방접종부터 추가 접종까지 최신 기준으로 정리하고, 접종 후 관리와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합니다.

 

기초 예방접종 시기와 필수 백신

강아지의 기초 예방접종은 생후 약 6주 전후부터 시작됩니다. 이 시기는 어미에게서 받은 면역력이 점점 사라지는 시점으로, 외부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한 단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맞는 예방접종은 강아지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기초 예방접종에는 종합백신(DHPPL)이 있습니다. 이 백신은 디스템퍼, 파보바이러스, 전염성 간염,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등 치명적인 전염병을 예방합니다. 보통 생후 6주, 9주, 12주, 15주에 걸쳐 총 3~4회 접종하며, 일정 간격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 번이라도 일정이 어긋나면 면역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필수 백신은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입니다.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사율은 낮지만 설사와 탈수 증상을 유발해 어린 강아지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백신과 함께 병행하여 접종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생략되기도 합니다.

기초 접종 시기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면역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까지는 다른 강아지와의 접촉, 애견카페, 산책 등이 모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람의 신발이나 외부 물건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추가 예방접종 종류와 연간 접종 일정

기초 예방접종이 끝났다고 해서 예방 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는 성견이 된 이후에도 정기적인 추가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추가 예방접종은 광견병 백신입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접종이 권장되거나 의무화된 지역도 있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보통 생후 3~4개월 이후 1차 접종을 하고, 이후 매년 1회 추가 접종을 진행합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잦거나 다른 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강아지라면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켄넬코프 백신 역시 추가 접종으로 많이 권장됩니다. 켄넬코프는 강아지 감기라고 불리며, 전염성이 매우 강해 애견호텔이나 미용실, 유치원 등을 이용하는 강아지에게 필수적입니다. 이 백신은 6개월~1년 주기로 접종하며 생활환경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집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단독 백신 등은 지역 환경이나 생활 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접종합니다. 모든 백신을 무조건 맞히는 것이 아니라, 강아지의 건강 상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해 수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방접종 후 관리와 주의사항

예방접종 후 관리는 접종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접종 후 24~48시간 동안은 강아지가 평소보다 기운이 없거나 식욕이 줄어들 수 있으며, 미열이나 주사 부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으로 대부분 하루 이틀 내 회복됩니다.

접종 당일에는 목욕이나 미용, 산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합니다. 과도한 활동은 면역 반응에 부담을 주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접종 후 구토, 심한 설사, 호흡 곤란, 얼굴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이는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기록은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 접종 수첩이나 병원 기록을 통해 언제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정리해 두면 이후 추가 접종이나 병원 방문 시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러 병원을 이용할 경우 기록 누락으로 중복 접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방접종은 질병을 100%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위생 관리,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예방접종을 병행할 때 반려견의 건강을 가장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

 

결론

강아지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 관리 항목입니다. 기초 접종부터 추가 접종까지 정확한 시기와 종류를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결정짓습니다. 보호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강아지의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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